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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연탄공장으로 하여금 비수기(3월~9월)에 무연탄을 구매․저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융자․지원함으로서 월동기 연탄수급 안정 확보와 탄광의 무연탄 생산․판매 및 수송의 연중 평준화를 통하여 석탄산업의 건전 육성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시행한 제도(1999년 중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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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층상이나 단층의 하부측 암반을 말하며, 상반에 비해 견고하여 통상 갱도를 하반 중에 굴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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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하계저탄자금 중 대한석탄공사가 생산한 무연탄구매자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한석탄공사가 정부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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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강바닥 또는 하천부지내에서 채취하는 자갈과 모래인데, 여기에서 하천의 범위는 강 또는 하천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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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비용, 저능률 구조의 경제성이 없는 탄광을 말한다. 반대로 산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배사(背斜)라고 한다. 또 향사의 골짜기 바닥에 해당하는 부분을 연결한 선을 향사축, 그 향사축의 양쪽 사면에 해당하는 부분을 향사익(向斜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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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국의 페름기 지층은 사동통(寺洞統)과 고방산통(高坊山統)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남한에서는 사동통의 하부가 석탄기에 속해 있어서 사동통을 전적으로 페름기라고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석탄기에 속한 사동통 부분은 검천층(黔川層:黔川統)으로 나뉘고 나머지 부분은 밤치층(밤치통)과 장성층(長省層:長省統)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남한에서 사동통이라는 통이름을 쓸 때에는 소위사동통(所謂寺洞統)이라 하여 정통적인 사동통(페름系로만 이루어진 것)과 구별한다. 검천층 위에는 결층을 두고 페름계, 즉 밤치층과 장성층이 놓인다. 장성층 위에는 국부적인 부정합을 두고 이른바 고방산통이 놓인다. 이는 현재 3분 되어 아래에서 위로 함백산층(咸白山層) ․도사곡층(道士谷層) 및 고한층(古汗層)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들은 하위의 밤치층 ․장성층과 합하여 철암층(鐵岩層:한국의 페름系를 의미한다)이라 불린다. 한국의 페름계는 동고층(東古層:전의 綠岩統)에 의해 부정합으로 덮이는데 이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계로 생각된다. 밤치층은 영월탄전과 은성탄광의 지하갱 내에만 분포되고 다른 곳에는 없다. 여기서는 Pseudoschwagerina, Pseudofusulina, Schwagerina가 산출된다. 장성층에는 석탄층이 협재되어 가행(稼行)되고 있으며 많은 페름기 식물화석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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