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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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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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나사수송기의 축소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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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반원통형의 탱크를 비스듬히 설치하고 그 안에 광액을 급광하여 분급하는 것으로, 레이크 분급기의 레이크 역할을 비본 모양의 나선형으로 하게 되어 있다. 통 밑바닥에 침적된 굵은 입자는 나선이 회전하여 위로 밀어 올려져 상단에서 배출되는데, 이 나선은 축에 가까운 중심부 쪽이 비어 있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지며, 나선 리본이 레이크 분급기의 레이크와 비슷한 역할을 하여 분급의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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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갱도 .막장 등에서 천장의 암반 부분인 천반(天盤)의 암석이 떨어지는 현상. 작은 규모의 것은 낙석(落石) 또는 낙탄(落炭)이라 하고, 갱내공간의 주벽이 낙하하는 것을 붕락(崩落)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을 총칭하여 낙반이라고 한다. 광산재해 중에서 낙반에 의한 재해는 가스 .탄진폭발 .출수재해 등에 비하면 규모는 작은 편이다. 낙반재해는 금속광산에 비해서 탄광의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암석층이 약하여 붕괴되기 쉽기 때문이다. 탄광 중에서도 낙반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채탄막장이고, 다음이 갱도굴진 또는 갱도보수작업시에 발생한다. 채탄작업장에서는 작업중에 천반을 받치고 있는 지주재(支柱材)의 붕괴 또는 파손에 의한 낙반, 지주와 지주 사이의 공간에서의 낙석 등이 많다. 굴진작업장에서는 지보(支保) 준비중의 붕괴, 지보 파손에 의한 낙반, 축벽 붕괴, 무지보에 의한 천반붕락 등이 많다. 낙반재해의 직접적인 원인은 적절한 지주의 결여, 지보 불충분 또는 지주보수 불량, 지보작업 방법과 순서의 잘못, 지보 .천반의 점검불충분 등이 있다. 낙반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암반의 성상(性狀)에 적합한 채굴법을 채택하고, 천반 암석과 반압(盤壓)의 강도에 적합한 지주의 규격 .작업순서 등을 정하여 실시하며, 천반의 부석(낙하가 우려되는 암석) 처리, 불량지보의 보강 .교환 등이 필요하다. 자주 발생되는 낙반재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광산의 지보 시설을 완비해야 하며, 전종업원이 항상 세심한 주의를 갖고 낙반방지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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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막장에서 지주를 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거나 발파 후 부석 처리를 잘못하였을 때 일어나게 되며, 그밖에 위험한 갱도의 지보를 보수하지 않을 경우 붕락되어 사고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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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니트로글리세린의 10%를 니트로글리콜로 치환하면 -1.0℃이상의 기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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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높이와 지름이 각각 200㎜인 납기둥의 중심에 지름 25㎜, 깊이 125㎜(부피 61㎖)의 구멍을 뚫고, 여기에 10g의 폭약을 넣는다. 시료 폭약의 지름이 24.5㎜가 되도록 성형하여 주석 종이로 싸고, 8호 뇌관을 끼원 도화선을 연결한다. 그 다음, 구멍을 모래로 메우고 폭발시킨다. 폭발한 다음에는 납기둥을 거꾸로 세워 모래를 없애고, 바로 세워 냉각한다. 냉각이 끝나면 물을 사용하여 확대된 부피가 얼마인지를 측정한다. 폭발한 후 납기둥 부피에서 구멍의 처음 부피를 빼면 확대된 부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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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일명 엽랍석이라고도 하며, 고온에 견디는 성질, 즉 내화도가 높기 때문에 납석 소비의 대부분은 내화 벽돌 제조나 요업 재료로 이용된다. 납석은 연질 광물로서, 쉽게 분쇄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살충제의 분산 충전제로도 이용된다. 엽랍석은 전라 남도와 경상 남도 지방에 많이 부존되어 있는데. 총 매장량은 약 5천만톤으로 추정된다. 1980년 우리 나라의 납석 총 생산량은 약 54만 톤이었으며, 이 중 약 30만톤은 수출하였고, 국내 수요는 대부분 내화 재료로 소비되었다. 우리나라는 노화도(전남 완도군)의 납석광산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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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납판위에 뇌관을 설치하여 점화시킨다. 이 때, 납판 위에 생긴 폭발 흔적과 구멍이 뚫린 형태를 조사하여 뇌관의 위력을 시험한다. 뇌관이 폭발할 때 생기는 폭발 흔적은 뇌관의 위치와 수직 방향의 위력을 나타내며, 천공 형태는 뇌관과 수평 방향의 위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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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화약의 감도란,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힘에 대한 화약의 반응성, 즉 화약류가 외부의 힘에 의하여 폭발하는 성질로서, 화약의 사용, 취급 및 안전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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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층이나 광상(鑛床) 따위가 지표에 노출되어 있는곳. 탐광(探鑛)을 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